교통 안전캠페인 진행 모습 ⓒ2009 welfarenews
▲ 교통 안전캠페인 진행 모습 ⓒ2009 welfarenews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모습 - 어르신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실외체험을 하고 있는 장면 ⓒ2009 welfarenews
▲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모습 - 어르신과 어린이집 아이들이 실외체험을 하고 있는 장면 ⓒ2009 welfarenews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조희정)은 중랑구내 교통사고율 저하 및 교통인식개선을 위하여 중랑교통지킴단을 창설했다.

중랑교통지킴단은 2002년부터 인근 중목초등학교와 연계하여 학교 앞 건널목에서 아동보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하는 등 중랑구내 교통사고 예방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중랑구 교통안전계 조사에 의하면 2007년 한� 동안 총21건의 교통사망사건이 발생하였으나 중목초등학교 인근 건널목에서는 접촉사고 외 단 한건의 사망사건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이것을 중랑교통지킴단과 녹색어머니회 운영의 성과로 보고 있다.
2008년에도 이러한 사업효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중랑교통지킴단, 중랑구청, 중랑경찰서, 상봉지구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주부교통순찰대’ 의 기관들이 연합하여 중랑구 내 교통사고율 저하를 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였으며 2008년 한해 동안 지속적인 연합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 실내교육 (1회) ,실외체험교육 (1회) + 교통안전캠페인 (1회)

2009년 중랑교통지킴단이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에는 중랑구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교육과 체험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캠페인”이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교육은 연중 실시되며 실내체험(1회)과 실외체험및 캠페인(2회)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인과 아동이 안전한 중랑구, 우리동네를 위하여 노인과 아동이 힘을 합한 것이다. 중랑교통지킴단은 이와 같은 사업의 중요성을 깨달아 앞으로도 이러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에 있다. 이와같이 중랑교통지킴단이 실시하는 교통안전체험교육과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으신 단체가 있다면 중랑노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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