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네트워크는 지난 7월부터 장애인차별금지법 준수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를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보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의 특징은 장애인당사자가 직접 전문교육을 받아 실시한 것으로 기존의 비장애인 및 관련 전문가들이 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장애인의 편의시설을 장애인이 직접 실태를 파악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니터링은 장애인차별금지법과 편의증진법을 기초로 조사됐으며 장애인당사자의 경험적 측면을 반영하여 기존의 법규와 상충되거나 보완되어야 할 부분을 보고서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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