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김치를 담그고 있다. ⓒ2009 welfarenews
▲ ‘따뜻한 겨울나기’행사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김치를 담그고 있다. ⓒ2009 welfarenews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한해를 마감하며 겨울나기를 고민하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서울시노사정서울모델협의회(이하 서울시노사정협의회)와 ‘따뜻한 겨울나기-쌀·김치 나눔’행사를 지난 11일 복지관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노사정협의회 노사대표 및 노조원 80여명과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모여 직접 담근 김장과 쌀을 강서구 등촌3동의 저소득 가구 500가정에 쌀 10㎏과 김치 10㎏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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