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스포츠의 외교력을 강화하기 위한 2009 국제 장애인스포츠 외교정책세미나가 지난 4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3년째 개최되고 있는 외교정책세미나는 급변하는 국제장애인스포츠 외교정세를 파악하고 한국의 스포츠 외교력을 진단해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달 IPC 집행위원으로 당선된 장향숙 위원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포츠외교를 위한 정책과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전문가들의 발제가 이어졌습니다.
WBC뉴스 정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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