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코요태 멤버 빽가, 지난 11월 중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내년 1월 수술날을 받아놓은 빽가가 최근 미니홈페이지와 사진첩등 세상과 소통의 통로를 틀어막았다.

악성 댓글과 음란한 성인 사이트 광고글 때문이다.

영혼이 음란한 악성댓글 게시자, 지난 6월 빽가의 열정적인 사진작업을 보며 자신의 내면거울에 직면해보길 바란다. 연민하는 자신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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