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골프24 타이틀 스틸 컷 ⓒ2010 welfarenews
▲ YTN 골프24 타이틀 스틸 컷 ⓒ2010 welfarenews
뉴스채널 YTN(대표이사:배석규)이 대한민국 골프의 발 빠른 성장에 맞춰 골프 대중화와 산업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2010년 1월 12일(화)부터 골프 전문 프로그램 ‘골프24’를 방송한다.

국내 골프인구 300만 명, 골프장 420여 개, 골프 용품 등 국내 골프 산업 규모는 연간 13조 원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YTN은 ‘골프24’를 통해 국내외의 생생한 골프 뉴스와 함께 국내 골프 산업의 발전 방향도 모색해보고,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주간 골프 프로그램(매주 화요일 0시 25분 / 낮 12시 25분 저녁 8시 25분 방송)을 제작 방송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먼저 국내외 한주간의 골프 대회 소식은 물론 골프업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기 소식과 골프 관련 기획 뉴스를 전하고, 임경빈, 박원 프로가 진행하는 명품 레슨을 통해서는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임경빈 프로는 아마추어의 다섯 가지 문제점인 뒤땅, 토핑, 훅, 슬라이스, 거리등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박원 프로는 ‘퍼트는 본능’이라는 주제로 퍼팅노하우를 체계적이고 쉽게 전할 계획이다.

임경빈 프로와 박원 프로의 레슨은 격주로 방송된다.

‘한국의 NO.1 골프장을 가다’ 코너는 우리나라의 명문 골프장을 소개하는 시간이다.
연말에는 한국 최고의 10대 골프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사에서 국내 10대 골프코스를 선정해 방송하는 것은 YTN이 처음. 10대 코스는 YTN이 선정한 각계의 심사위원들이 비공개로 샷의 가치, 친환경성, 안정성, 코스관리 등 모두 10개 항목에 대해 엄격하고 꼼꼼하게 평가한 뒤 10대 골프장을 선정하게 된다.

또 정확하고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회원권 뉴스, 골프의 룰과 매너 등에 알아보는 ‘당신의 골프 에티켓 점수는?’ 코너도 우리나라의 골프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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