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미가 안심폰으로 홀몸노인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2010 welfarenews
▲ 돌보미가 안심폰으로 홀몸노인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2010 welfarenews
서울시는 홀몸노인 중에서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기간 질병을 앓고 있어 안전여부 확인이 상시적으로 필요한 분들을 위한 안전확인시스템 ‘사랑의 안심폰’을 확대 실시한다.

사랑의 안심폰이란 돌보미에게는 영상폰을, 홀몸노인에게는 긴급 콜기능과 움직임 감지센서가 부착된 단말기를 보급하여 홀몸노인의 안전 확보 및 쌍방향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사랑의 안심폰은 최첨단 IT기술 활용, 2008년 12월부터 5개구 4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하여 높은 만족도와 성과를 보임에 따라 2010년 1월 11일부터 5,0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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