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회관 6층 나눔마을에서 유디치과네트워크 김성래 경영기획실장(오른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흥윤 본부장(왼쪽)이 한사랑나눔캠페인 약정식을 가졌다.
 ⓒ2010 welfarenews
▲ 지난 18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회관 6층 나눔마을에서 유디치과네트워크 김성래 경영기획실장(오른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흥윤 본부장(왼쪽)이 한사랑나눔캠페인 약정식을 가졌다. ⓒ2010 welfarenews
유디치과네트워크가 지난 18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마을에서 한사랑캠페인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의료 및 행정 전 직원이 월급 끝전모으기 등을 통해 동참할 예정이다.

유디치과네트워크는 국내 52개, 미국 2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치과전문네트워크 그룹이다.

유디치과네트워크는 그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의 희귀치아질환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하얀사랑 파란희망 캠페인’, 독거노인 치아치료 지원,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비용을 고객과 함께 모금하는 ‘두번 웃는 세상만들기’ 캠페인으로 5백여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치과 병원에 맞는 나눔활동을 펼쳐왔다.

유디치과네트워크 김성래 경영기획실장은 이날 약정식에서 “한사랑캠페인을 통해 직원 전체가 행동하는 나눔문화에 동참하게 됐고, 지점의 착한가게 가입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취약계층 의료지원과, 난치병 어린이 돕기 등 어려운 이웃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나눔전도 병원이 되고자 한다”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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