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동계 이랜드신입사원 35명은 이날 중국 이주여성들과 함께 삼선만두를 빚으며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으며, 자신들이 직접 빚은 만두를 가지고 월곡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만두국을 끓여드리고 말벗을 해드림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신입직원 한명은 평가회를 통해 “봉사하기 위해, 주기위해 갔는데, 오히려 내가 어르신께 대접받고 왔고, 따뜻한 마음을 받았다. 내가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랜드 사업부는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자 매년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직원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