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 장애인체육회가 사업평가, 조직평가, 현장평가, 만족도평가 등을 대상 항목 평가로 이뤄졌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총 90여개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분야별로 동호회 36개와 청소년체육교실 15개, 생활체육교실 33개, 대학 연계프로그램 2개, 전통종목 4개 등을 지원, 총 참여인구 1,800여명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그물망 체육복지시스템을 마련해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며 “서울시교육청과의 연계로 장애학생체육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체육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