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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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맞춤형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여성장애인 어울림 센터’를 전국적으로 20곳 선정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 센터는 그동안 여성부가 여성장애인을 상대로 벌여온 역량강화 교육, 고충·진로 상담 등 사업을 통합해 효율화하는 것으로, 시·도 추천을 거친 장애인복지관이나 여성장애인단체 등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다음달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수행 기관은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여성네트워크 ▲시흥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시각장애인여성연합회 ▲내일을여는멋진여성 강원협회 ▲내일을여는멋진여성(중앙회) ▲충북여성장애인연대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충남여성장애인연대 ▲대구여성장애인연대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엠마우스복지관(광주)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내일을여는멋진여성 경남협회 ▲내일을여는멋진여성 울산협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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