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선규 이사장(앞줄 왼쪽)과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앞줄 오른쪽)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재활원 ⓒ2010 welfarenews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선규 이사장(앞줄 왼쪽)과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앞줄 오른쪽)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재활원 ⓒ2010 welfarenews
국립재활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의료 및 직업재활, 보조공학 연구·개발사업 등의 공동 혋력을 통한 장애인 재활서비스 증진을 위해 지난달 2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국내 재활사업의 선두기관으로 장애인 의료재활 및 직업재활에 기여해 온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재활 및 의료재활 등 상호 보완과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협조 체계를 공고하게 된다.

또한 보조공학기기 연구개발 및 재활여구사업 등 공통 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지원에 협력함으로써 장애인이 적절한 의료재활 및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회이다. 특히 재활 치료 후 직업재활 서비스 연계, 보조기기 개발·보급 등을 통해 장애인의 빠른 직업 및 사회 복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의료재활 및 직업재활사업 협력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연구개발 및 지원 협력 ▲재활관련 조사·연구사업 협력 ▲장애 관련 정보교류 협력 ▲장애인 복지정책 개발 협력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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