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뉴스’는 소외계층을 대변하고 그들의 삶을 이공유하기 위해 WBC복지TV에서 마련한 국내 유일의 뉴스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WBC뉴스는 지역 곳곳의 소식을 발 빠른 전달력과 앞서가는 시각으로 사회의 흐름을 담아낼 수 있는 뉴스로 공익성을 제고하는 뉴스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자막과 수화해설을 통해 ‘방송시청 소회계층’에 대한 권리를 실현하고 있다. 매일 오전 8시, 오후 4시, 밤 11시에 방송된다.
△ 희망스튜디오
경제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그 순풍이 서민과 소외계층에 까지 전달되기에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따라서 공익채널 WBC복지TV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우리 사회에 희망을 주는 분들을 초대해 그 이야기를 전하는 ‘희망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이에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함으로써 사회 곳곳에 희망의 불씨를 밝혀주는 역할을 하려한다. 이번 주는 ‘서울특별시 휠체어 농구팀 한사현 감독’ 편이 방송된다. ‘희망 스튜디오’는 매주 금요일 5시에 방송되며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재방송된다.
△2010 장애인 편의시설 살피미 발대식
지난 24일 서울시 대방동에 위치한 공군회관에서는 ‘2010 장애인편의시설살피미발대식’ 행사가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장애인당사자가 직접 공공시설의 장애인편의시설을 재점검 한 결과를 알리는 자리가 있었다.
아울러 장애인과 노약자 등 시민모두가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화합하는 시간도 있었으며 특히, 서울시가 올해부터 실시하는 ‘서울시 그물망 복지 실현’ 중 하나인 공공복지 장애인 일자리 사업 추진행사도 함께 열렸다.
‘2010 장애인편의시설살피미발대식’은 화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며 오후 10시에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