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과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1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에는 국립재활원 이범석 부장과 세브란스병원 이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 상호 진료의뢰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응급환자 상호 진료 ▲의료진 및 최신 의학정보 상호 교류 ▲정보화 공유 및 경영정보 교류 등의 상호협력 관계 구축 등을 추진케 된다.

국립재활원은 2007년, 2008년, 2009년 3년 연속 행정아전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왔으며 “앞으로도 국가중앙재활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형병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해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