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펜싱협회 제2대 회장에 신용식 회장이 취임했습니다.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 회장은 지난 6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개인 운동역량 향상은 물론 국위선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과 복지TV 최규옥 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체육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참석해 신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WBC뉴스 정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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