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공익채널)에서는 세계 경제위기의 한파 속에서 서민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이 때 ’나눔과 배려, 그늘진 곳 먼저’라는 2010 연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어느 때 보다 복지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한 이 시기에 광역시·도 복지담당 국장을 모시고 각 광역시·도 단체의 2010년 복지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시민 삶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따뜻한 마음과 그들의 삶을 좀 더 행복하게 하는 좋은 정책을 전함으로써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자리가 될 것이다. 매주 수요일 5시에 방송되고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 WBC 뉴스
장애인과 노인의 복지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정보와 뉴스를 발 빠르게 전한다. 전국 곳곳의 작은 소식부터 장애인신문 기자들이 현장을 누비며 취재한 생생한 뉴스까지, 박정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WBC뉴스가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매주 월~일요일 오전 8시, 오후 4시,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랑의 가족
우리사회의 같은 구성원이자 우리 이웃, 우리 가족인 장애인의 삶과 희망을 진솔한 시선으로 전하는 장애인 전문 프로그램. 장애인이 당당히 자신의 삶을 일구고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한 모습을 조명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린다.
세상 속에 소중한 첫 걸음을 내딛는 장애인 단체나 모음의 단체나 평등을 소개하고, 절망을 딛고 다시 희망을 짓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음이 되는 소식을 전하며 작은 목소리일지라도 밝고 희망차게 실아 가는 장애인의 이야기를 전한다. 매주 월~수요일 오전 8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