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서울시장후보에게 전하는 장애인10대 요구안을 발표하고 지난 22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10대 요구안에는 장애인복지예산 확대, 인권침해와 일자리지원, 소득보장 대책마련, 자립생활지원 확대, 이동권 보장, 가족지원 체계구축, 문화·체육활동 기반마련, 장애인회관 건립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서울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40만 서울시 장애인을 위한 준비된 서울시장을 희망하며 요구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WBC뉴스 정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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