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는 구직자의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취업에 도움을 주기위한 ‘취업준비교실’의 참가자 모집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준비교실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취업 준비를 통해 취업능력 및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취업지원으로 고용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의내용은 ▲직업정보탐색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기술 등 취업을 시작하는 구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분야며, 심층 취업상담과 취업 알선, 이력서 작성 개별 클리닉 등을 취업정보은행의 박순영 직업상담사가 강의한다.

매달 셋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는 취업준비교실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 20명씩을 대상으로 강서구청 화곡동 별관 5층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며, 구청 취업정보은행(02-2600-6250)이나 방문(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153)해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직전략 및 구직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 적극적으로 참여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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