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은 5월 17일~ 5 월 31일까지 15일 동안 테마형후원사업 ‘이랜드와 함께하는 E-시원한 여름나기’를 통해 소규모 아동복지시설 및 장애, 노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단체티 지원신청 접수를 받는다.

단체티 12,000벌 규모로 지원하며 기관 내 신청인원당 1벌씩 신청할 수 있다.

이랜드 단체티 의류지원은 물품을 지원받는 대상자들의 욕구에 맞추어 ‘새로 제작된’ 신상품이라는 점과, 대상자에 맞는 사이즈를 직접 선택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의류지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각 기관에서 온라인을 통해 직접 사이즈를 고를 수 있게 하여 대상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이랜드물류사업부에서 지원기관별 개별포장 및 배송까지 지원하여 생산에서부터 전달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랜드는 패션/유통전문회사라는 특성을 살려 복지시설의 필요에 맞는 의류/생활용품지원을 핵심사업으로 내걸고 2003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7만 벌의 단체의류를 지원하고 있다.

테마형후원사업 ‘이랜드와 함께하는 E-시원한 여름나기’는 이랜드복지재단 홈페이지(www.elandwelfare.or.kr)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접수 할 수 있다.

* 문의: 한상춘 간사(02-3142-1900 / han_sangchoon @eland.co.kr)

▶ 이랜드 그룹은
“기업은 정직하게 이익을 내야하고 그 이익을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라는 제1경영이념에 따라 91년 이랜드 재단을 설립해 사회복지활동을 시작했고, 96년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을 창립했으며, 2004년 부터는 순이익 10%의 사회환원 원칙에 따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랜드 복지재단은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내 가족처럼 지원하는 가족복지 프로젝트 ‘We are Family’와 1999년부터 기업 복지재단 최초로 복지관을 수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전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랜드 하우스’, 제3세계 지역개발 및 북한주민을 지원하는 ‘국제협력개발’ 사업 등 현장에서 발로 뛰는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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