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사회연구소가 지난 4월 1일부터 16일까지 3,0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3,032사례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의 권리에 대해 건강권이 가장 우선된다고 답했으며 인권과 자립생활권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각 권리에 대한 세부적인 장애인정책공약을 발표한 연구소는 장애인 정책공약이 반영될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입후보자들이 장애인정책공약을 반영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는 일본 민주당 가네코 에미 국회의원과 히라노 미도리 구라모토현 의회의원이 참석해 장애인 선거참여의 방안과 제언을 이어갔습니다.
WBC뉴스 정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