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람회는 장애인 생산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장애인 고용활성화를 이끌고, 장애인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올바르게 개선하고자 열렸습니다.
장애인 생산품을 생산·판매하는 21개 시설·업체가 참가해 식품, 피복류, 천연제품 등 장애인 생산품 전반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장애인 생산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그밖에도 여성장애인이 제공하는 네일아트 서비스, 점자명함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함께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WBC뉴스 이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