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 조직위원회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사에서 출범을 알렸다.

2010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는 오는 9월 서울시청 앞 광장 등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장애인문화예술인의 발굴과 육성을 통해 장애인문화예술인이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린다.

2010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 대회장은 한나라당 이정선 의원, 조직위원장은 한국DPI 채종걸 회장이 맡았다.

또한 이번 축제 홍보대사에는 개그맨 박준형·심현섭, 배우 이윤미·김나운·장현성, 가수 김경호·서영은·주영훈, 영화감독 장진이 위촉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