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마당 안형조 대표(왼쪽)와 장총련 서인환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0 welfarenews
▲ 예술마당 안형조 대표(왼쪽)와 장총련 서인환 사무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0 welfarenews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는 ‘라이브콘서트 형식의 창작뮤지컬 웨잇포유(Wait for you)’가 공연되고 있는 예술마당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감사패 전달식을 지난 10일 가졌다.

장애인과 장애계단체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창작뮤지컬 웨잇포유는 극중 비 내리는 무대에서 들려오는 감미로운 느낌의 음악과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라이브 콘서트 같은 분위기에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연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이 제공되고 있다.

한편, 창작뮤지컬 웨잇포유는 지난 3일 첫 초대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200여명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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