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마을 예술제에 참가한 용인시노인복지관 노인들이 밸리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0 welfarenews
▲ 연꽃마을 예술제에 참가한 용인시노인복지관 노인들이 밸리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0 welfarenews
연꽃마을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모든 세대와 모든 문화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연꽃마을 예술제’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이날 연꽃마을 예술제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공식행사와 더불어 경연대회, 축하공연이 열렸으며 노인, 어린이, 장애인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연꽃마을의 40여개 산하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들로 구성된 공연팀의 춤, 합창, 악기연주 등의 공연으로 이뤄졌으며, 공연장 밖에는 노인, 장애인, 어린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어 출품한 작품과 지난해 노인공경과 ‘효’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열린 노인사진작품의 전시가 열려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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