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장애계단체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창작뮤지컬 웨잇포유는 극중 비 내리는 무대에서 들려오는 감미로운 느낌의 음악과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라이브 콘서트 같은 분위기에 배우와 관객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연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는 지난 3일 첫 초대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200여명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WBC뉴스 이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