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보훈의 달이자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정광국 지점장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된 호국영령의 존재와 그 분들의 업적을 늘 가슴깊이 새기고 감사하는마음으로 후손들에게나마 작지만 지원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취지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논현지점은 2005년 1월 개장이후 2009년 말까지 관할 자치단체인 강남구청에 제세금 247억원, 지방재정지원금으로 10억여원 그리고 사회복지단체 및 저소득층 자녀와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학자금과 생활자금 138백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장애인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봉사활동(173회 연 참여인원 1,367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등 무료문화강좌를 개설, 운영함으로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삶의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논현지점은 "앞으로도 공익기업으로서 수익의 사회환원과 사회복지단체 및 장애인단체,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통한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더욱 관심을 갖고 확대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