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독립공원 서쪽, 벽 뒷편의 배수구를 휠체어가 지나가는데 아주 힘들게 되어 있다. 상태는 아래 그림 참조. ⓒ2010 welfarenews
▲ 서대문 독립공원 서쪽, 벽 뒷편의 배수구를 휠체어가 지나가는데 아주 힘들게 되어 있다. 상태는 아래 그림 참조. ⓒ2010 welfarenews
서대문독립공원에 설치된 배수장치의 철망간격(1cm미만이어야 함)이 넓어 휠체어이동이 매우 곤란하다는 고등학생의 지적이 있어 화제다.

경기도 고양시 고양 외국어고등학교 신수민 학생에 따르면 " 첨부사진과 같이 공원내 배수로를 덮은 철망간격이 매우 넓어 과연 휠체어 바퀴가 빠지지 않고 통과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가 있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철망간격이 넓어 휠체어 바퀴가 빠질경우 장애인 혼자 힘으로는 헤어나기 매우 곤란하다. ⓒ2010 welfarenews
▲ 철망간격이 넓어 휠체어 바퀴가 빠질경우 장애인 혼자 힘으로는 헤어나기 매우 곤란하다. ⓒ2010 welfarenews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동쪽 배수구역시 문제다. ⓒ2010 welfarenews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동쪽 배수구역시 문제다. ⓒ2010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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