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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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 이랜드복지재단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천식)에서는 이랜드 신입직원 54명이 성북구 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된 저소득층 6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2010년 하계 이랜드 신입직원은 이날 저소득 가정 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집안 구석구석 청소는 물론 도배까지 하는 적극적인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며 취업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랜드 사업부는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자 매년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직원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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