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동상의 문제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평소 여행을 다니기 어려운 경기도 내 장애인과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약 200여명을 선발해 가족과 함께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 앞에 집결해 가평에 소재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으로 향했으며 입소식 후 웃음치료 강연과 함께 애드벌룬 나르기, 돼지저금통 옮기기 게임 등 명랑운동회가 열려 모두가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경기도협회는 그 동안 가보지 못한 곳을 중점으로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관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