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가톨릭대학교산업협력단이 주관한 이날 공청회에서는 언어치료 전문 인력 관련 국가자격제도 도입방안과 사설 재활치료기관 관리감독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언어치료 전문인력과 관련해 수요에 대한 전문인력공급이 민간자격에 의해 이뤄지고 있어 공식력 한계와 제도권 내에서 충돌이 발생해왔다며, 언어치료 전문 인력을 국가자격제도화 함으로써 사회적 위상과 전문성 제고는 물론 이용자 집단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WBC뉴스 정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