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신정순)는 보건복지부와 유한재단의 후원으로 오는 9월 30일(목) 11:00부터 15:00까지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전국의 뇌성마비인들의 한마당축제인 제28회 오뚜기축제를 연다.
뇌성마비인들과 가족, 관심있는 사람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성마비인 표창, 후원회원 감사패 수여, 장기한마당, 놀이마당, 작품전시회, 재활보조기기 전시, 인기연예인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일본 지체부자유아자부모회 연합회임원진과 장애인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장기한마당은 9월 15일까지 단체와 개인으로 신청접수를 받으며, 행사진행과 뇌성마비인들을 도울 자원봉사자도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재활복지부 02)932-429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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