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는 추석을 맞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초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성남아트센터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성남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어린이 1,500명을 초청, 큐브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영국현대회화-존 무어 수상작가전’을 무료로 감상하도록 했다.

26일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후원회 기부 음악회’에도 지역의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100여명을 초청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빈’에 후원요청 단체로 가입한 사회복지기관이 ‘성남문화재단 해피브랜드(happybrand.naver.com/snart)’를 통해 신청하면, ‘후원회 기부 음악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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