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장애인일자리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했습니다.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이해증진을 돕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96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정진영 씨의 ‘나는야 맥가이버 언니’가 수상했으며, 장애인 행정도우미사업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자기계발로 각종 자격증과 사회복지공부까지 새로운 도전을 향한 의지가 담겨있다는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WBC뉴스 정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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