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3각에 참여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참여자에게 손을 뻗고 있다. ⓒ2010 welfarenews
▲ 2인3각에 참여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참여자에게 손을 뻗고 있다. ⓒ2010 welfarenews
2010 인천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가 지난 23일 인천시 남동공단 근린공원에서 펼쳐졌다.

‘함께 달리고, 함께 흘리는 땀방울’ 이라는 표어 아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축제는 인천지역 복지관과 장애계 단체, 동호회,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했다.

대형 공굴리기, 줄다리기, 2인3각 등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특히 2014년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인천 개최와 장애인전용체육관 건립 기원을 담은 전시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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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외빈들이 휠체어달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10 welfarenews
▲ 한마음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외빈들이 휠체어달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10 welfarenews
2010 인천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가 지난 23일 인천시 남동공단 근린공원에서 펼쳐졌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 축제에서 줄다리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2010 welfarenews
▲ 2010 인천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가 지난 23일 인천시 남동공단 근린공원에서 펼쳐졌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 축제에서 줄다리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2010 welfarenews
둘이 하나의 마음으로 달리는 2인 3각 달리기. 지난 23일 인천시 남동공단 근린공원에서 펼쳐진 2010 인천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에서는 손을 맞잡고 함께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2010 welfarenews
▲ 둘이 하나의 마음으로 달리는 2인 3각 달리기. 지난 23일 인천시 남동공단 근린공원에서 펼쳐진 2010 인천시 장애인생활체육 한마음축제에서는 손을 맞잡고 함께 즐기는 이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2010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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