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창용 회장. 부산본부세관 정 순열 조사국장 축사에 이어 어울회 (부산본부세관) 동호회회원 20여명 참여 후원물품 전달과 봉사활동도 함께했다.
장 진순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신뢰를 다져나갈 때 세상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관계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러한 어울림의 한마당이 함께하는 공동체사회를 이끌어낸다면 장애인의 안전한 사회참여의 구현을 보다 더 앞당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워지는 희망의 자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사물놀이. 민요는 대구 시각장애인예술단. 스포스댄스는 청각장애인 김보람 선수. 색스폰연주 조문제가 축하공연과 장애인 보조인의 노래자랑으로 이어져 마음이 따듯해지고 풍요로워지는 어울림의 한마당이 되었다.
[부산] 천 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