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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 친환경감귤 따기, 농업생태원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중석)는 농업생태원에 1만3590㎡의 감귤원을 운영하고 있어 12월 말까지 내방객에게 유료로 개방하고 있다.

감귤체험 운영기간은 12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를 통한 사전접수나 생태원을 방문하여 1인당 2500원의 입장료를 내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개방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참가자가 현장에서 직접 감귤을 따서 마음껏 시식할 수 있고, 수확한 감귤은 사전 지급한 봉지 1개(약 1㎏)에 한해 가져갈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가족단위 체험을 유도하기 위해 관내 호텔 등과 연계해 투숙자가 체험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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