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전국 나눔 노래자랑

매일 오후 2시 즐거운 노래와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 산업이 발달해 풍부한 물질의 세상이지만 우리주변에는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이웃의 그늘진 곳이 많다. 소외된 그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고 나눔과 배려를 앞장서는 생방송 전국 나눔 노래자랑!

기존의 가요 음악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신선하고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우리주변의 따뜻한 이웃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프로그램.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여인천하(12세)

윤비를 찾은 난정은 ‘주초위왕’ 넉 자가 피바람의 징조라며 중전마마께서 전면에 나서면 안 된다고 충고한다. 윤비는 자신이 일신의 안위만을 생각할 수 있냐며 모두 전하를 위한 충정이자 지어미로서의 내조를 다하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난정은 군주의 자리는 신하들의 충성이 아닌 그들의 피로 지켜지는 것이라며 전하는 보위를 지키기 위해 조광조는 물론 중전마마까지도 내칠 것이라고 귀띔한다.

희빈은 중종에게 주초위왕이 새겨진 나뭇잎을 보여주며, 조광조가 역심을 품고 있는 증거라고 알린다. 중종이 이 사실을 자신만 모르고 있었냐고 묻자 희빈은 윤비가 이번 일에 대해 함구령을 내렸다고 말한다.

바로 윤비를 찾아간 중종은 어찌 자신보다 조광조를 더 감싸안으려 하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윤비의 해명을 듣지 않은 중종은 중전이 교태전의 주인 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금족령을 내린다.

한편 난정은 자신을 괴롭히는 정렴을 기방으로 유도해 자신 앞에 무릎을 꿇으라며 호통치는데…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 30, 오후 4시 30분, 밤 1시에 방송된다.

△ 명화초대석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19세)

퇴락에 대해 안타까운 시선을 던지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몰락한 상류층 출신의 우아하고 고상한 블랑쉬와 단순하고 직선적이며, 육체적, 물질적인 스탠리의 대조적인 모습을 주축으로 흘러간다. ‘언니와 동생의 남편’ 이라는 불편한 관계로 만나는 두 사람은 극을 이끌어 가는 핵심인 대립관계의 상징이다.

퇴락해 가는 문명을 상징하는 블랑쉬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타고 급변하는 현대 사회를 대변하는 뉴올리언즈로 향한 뒤, 물질주의적 사회상을 대표하는 스탠리와 갈등을 겪으며 결국엔 무너져가는 모습을 통해 문명의 상실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비참하게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 안타까운 시선을 던진다.

‘헐리웃이 만들어낸 가장 드라마틱한 영화’란 찬사를 받는 이 작품을 통해 관객은 현대 문명에 대한 새로운 고찰과 깊은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사랑나눔효큰잔치

현 사회에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봉사활동이 활성화가 되어서 행복을 나눌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이다. 그들과 조금이나마 행복을 나눌 수 있고 행복과 희망을 드리고 사회에 참여의식을 고취 시켜 드리고자 하는 차원에서 각 지역을 순회 하면서 위문공연을 하고자 한다. 월요일 밤11시에 방송된다.

△전국가요대행진

최고의 가수와 최고의 가요가 이루는 환상의 하모니! 전국가요대행진은 이부영과 연정의 기막힌 호흡과 즐거운 가요가 어우러진 최고의 쇼를 제공한다. 매번 무료로 진행하는 전국가요대행진은 최고의 가수들이 꾸미는 다양한 가요무대뿐만 아니라, 함께 즐기며 관람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까지 고스란히 전하기 때문에 TV앞에 앉은 시청자들 역시 쇼를 직접 관람하는 듯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화요일 밤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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