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윤석용 회장이 광저우로 출국하기 전 공항에서 진행한 인터뷰로 복지TV 방송에 앞서 먼저 보도함에 따라 수화와 자막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방송 후 수화와 자막이 제공된 영상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Q.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의 스포츠 외교적 계획은?

A. 아시아 각국의 장애인체육 지도자와 내빈들이 오시는 대회입니다. 이 분들과 자주 만나서 대회를 나누고 장애인체육의 강국으로 대한민국의 면모를 부각시키겠습니다.

또한 저개발 국가에게 장애인체육을 전달하는 대화와 지원을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고, 특히 한국의 위상을 많이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Q.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

A.그동안 고된 훈련 속에서 고생한 선수들에게 먼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회장으로써 우리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선수들 개인에게도 큰 영광이 있는 대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종합 3위를 목표로 참여한 만큼 우리가 꼭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을 최대한 지원하고 원만하게 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민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합니다.

〔welfare news·장애인신문·복지TV가 함께 광저우 현지에서 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취재합니다. 기사는 welfare news·장애인신문·복지TV를 통해 함께 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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