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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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면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1,500포기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율촌면(면장 위성복) 직원들은 금년 7월부터 월산리의 휴경지 약 600평(배추 150평, 갓 450평)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정성스럽게 배추를 재배했다.

수확한 배추는 총 1,500포기로 율촌면은 13일 노인전문요양병원, 평안요양소에 500포기를, 14일에는 도성농원에 1,000포기를 전달했다.

한편 율촌면에서는 2010년 특수시책으로 지난 4월부터 재배한 옥수수를 6월 수확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하는 등 매년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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