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영식을 갖고 광저우로 출발했습니다.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9개 종목에서 메달사냥에 나선 우리 대표팀은 종합 3위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습니다.

INT-여자 골볼 국가대표 팀
광저우 이번 아시안 게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오겠습니다. 코리아 파이팅

198명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열전은 광저우에서 19일까지 계속됩니다.
WBC뉴스 정두리입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