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남옥외광고협회 여수시지부(지부장 장혜훈)에서 쌀 20kg 30포와 연탄 1,000장을 기탁하는 등 만덕동 주민센터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2011 welfarenews
▲ 또 전남옥외광고협회 여수시지부(지부장 장혜훈)에서 쌀 20kg 30포와 연탄 1,000장을 기탁하는 등 만덕동 주민센터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2011 welfarenews
전남 여수시에서는 쌀쌀한 겨울날씨에도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홍익어린이집에서 쌀 20kg 15포를, 동산감리교회에서 20kg 30포 등 1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30일 만덕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또 전남옥외광고협회 여수시지부(지부장 장혜훈)에서도 쌀 20kg 30포와 연탄 1,000장을 기탁해 이웃사랑의 손길을 더했다.

만덕동 주민센터에서는 독지가들의 뜻에 따라 31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홍익어린이집 김광욱 대표는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홍익어린이집은 4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불우이웃에 대한 위문품을 만덕동 주민센터에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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