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공장 첫 제품 출하장면 ⓒ2011 welfarenews
▲ 순천공장 첫 제품 출하장면 ⓒ2011 welfarenews
순천시 투자유치기업인 (주)스틸플라워 순천공장이 7일 1,500톤 구조용 강관 첫 제품을 출하해 싱가폴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해룡국민임대산단 내 (주)스틸플라워는 2010년 4월 2만평 규모의 부지에 공장 3개 동을 건설 국내 최대 규모의 대경관 생산설비를 갖춰 년산 12만톤 생산 체계를 구축한 공장으로 지난해 12월 제품 생산을 위한 시운전을 가동 첫 제품을 출하하게 된 것이다.
(주)스틸플라워 관계자는 순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공장건설 및 생산시설 가동이 앞당겨지고 24시간 생산체계 정착 및 해상 풍력용 모노파일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국내 최고의 우수 용접 기술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생산 설비를 구축하여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주)스틸플라워가 순천 지역의 세수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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