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이 포함되어 있는 총 8부작으로 구성된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여행’은 배우 배용준이 자연인으로 돌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의 명인과 장인들을 만나 한국 문화의 정수를 몸소 체험하는 과정을 담은 트래블 다큐멘터리이다.
전통도예거장 천한봉,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 판소리 명창 윤진철, 순천편’은 신광수(녹차)이외에도 순천만 등 주요 관광지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출연자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 명인들을 직접 만나고 책에선 미처 만나지 못한 주변 명소들까지 소개하는 형식을 추가하면서 세계인의 눈높이를 맞추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배우 배용준이 대한민국 전역을 돌며 겪은 추억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예정으로 현재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방영 협의가 본격 진행중이다.
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주간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50여 분간 방송되며 순천 신광수(녹차), 구례 안화자(공방), 광양 홍쌍리(매실)편은 1월 29일밤 11시에 방영되고 일본 DATV에서는 오는 2월 5일 오후 5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시는 신광수(녹차)이외에도 순천만 등 주요 관광지가 함께 소개되어 특히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