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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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정 나기가 버거운 저소득지적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지난 1일 세대별 백미 20kg을 지원하는 행사를 벌였다.

이날 쌀 지원은 대덕구청, 오정동, 대화동, 중리동, 법1,2동 주민센터의 협조를 얻어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총 25가정에 쌀을 지원했다.

자립지원센터는 쌀 지원을 위해 작년 10월 대전원명학교 운동장에서 저소득지적장애인가정을 돕기 위해 어울림장터를 개장하여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자립지원센터 윤용준 센터장은 “이번 쌀 지원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지적장애인가정에 심적으로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실태파악에 주력하여 현실적인 서비스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사업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신문대전 충남 황 기 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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