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공개된 사진은 김재승의 첫 번째 앨범 뮤직비디오에 평소 친분이 있던 배우 전소민이 주연으로 출연해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밝혀졌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두 손 꽉 잡은 모습을 보니 오늘이 마침 발렌타인데이라서 그런지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기분이네요", "혹시 실제커플이 아니냐", "아이유가 이상형이라더니 전소민과도 잘 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승은 드라마 '멘땅에 헤딩'과 '찬란한 유산'이 일본에서 인기를 얻어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활동을 해왔으며 오는 1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