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제3·4대 서경석 회장과 (오른쪽) 제5대 이호경 회장 ⓒ2011 welfarenews
▲ (왼쪽) 제3·4대 서경석 회장과 (오른쪽) 제5대 이호경 회장 ⓒ2011 welfarenews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2월 28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 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이·취임식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제3·4대 서경석 회장의 이임을 통해 지난 6년간 노인복지에 힘쓴 노고를 치하하고 제5대 이호경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로운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진행했다.

한국노인복지관협회장 이취임식 축하현장 ⓒ2011 welfarenews
▲ 한국노인복지관협회장 이취임식 축하현장 ⓒ2011 welfarenews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이호경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의 의존적인 노인상에서 벗어나서 기여하고 존경받는 노인상으로 만들겠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같이 풀어갈 수 있는 진정한 이 사회어른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한국노인문제연구소의 박재간 명예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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