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청년 미취업자와 취약 계층의 고용 안정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에 참여자를 모집 160여 명이 3월 2일부터 4개월간 폐자원 재활용,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 주민숙원사업 등 시민과 밀접한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하고 참여자의 재해 예방을 위한 매일 활동 개시 전 사업 수행 요령, 건강관리, 사고예방법 등 안전 교육과 취업 지원 서비스 안내와 상담을 위한 취업 교육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청년 미취업자와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으로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도시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