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장애인 복지와 사회 소수계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회복지전문 채널 복지TV가 오는 21일 봄 개편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 상쾌한 하루를 준비하는 ‘건강·재활 프로그램’

장애인과 노년층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따라하며, 상쾌한 하루를 맞을 수 있는 ‘건강 및 재활 프로그램’이 새롭게 신설된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고, 장애 유형에 따른 스트레칭과 재활 운동법을 알려주는 <굿모닝!! 건강 체조>가 매일 새벽 5시 5분에 방송된다.

매일 아침 7시에는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올바른 건강 운동법을 제시하고, 집에서 쉽고 재미있게 따라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헬스 & 필라테스>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 시청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양·정보 프로그램’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선사하는 ‘교양·정보프로그램’이 매주 월~금요일 오후 4시에 다채로운 내용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월요일 <명불허전>에는 사회·문화계의 다양한 인물들을 초대해 그들의 성공 스토리와 삶의 이야기에 대해 전한다. 먹고, 자고, 활동하는 우리 삶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을 통해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높여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생로병사의 비밀>은 화요일에 방송된다.

수요일에는 한국현대사의 빛과 그림자를 담은 영상을 통해 도전 앞에 용감하고 좌절하지 않은 한국인의 모습과 그 현장을 <영상기록 시간 속으로>를 통해 조명한다.

목요일 <박명수가 만난 CEO>에서는 사업·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둔 유명 CEO을 초청해 3인의 MC와 함께 CEO가 걸어온 길과 경영마인드,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전기·수도시설이 없는 산골 오지마을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찾아보는 <우리 땅 속살 보기 ‘오지’>는 금요일 방송된다.

▲ 사람 사는 이야기 전하는 ‘다큐멘터리’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다큐멘터리’가 매일 오후 7시에 안방 문을 두드린다.

대한민국 하위 1%의 삶과 현실에 밀착해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 역시 더불어 살아야 할 동반자라는 것을 시청자들과 공감하는 <현장르포 동행>이 월요일에 방송되며, 무한한 꿈과 설렘이 존재하는 처음의 순간을 담아 감동을 전달하는 <옴니버스 휴먼다큐 처음>이 화요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수요일에는 한국의 역사를 유물과 유적을 통해 재조명해보는 <역사추적>이 방영되며, 수사현장의 긴박함과 형사들의 땀과 눈물을 통해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범죄의 경각심을 바로 세워주는 <리얼 다큐 경찰 25시>가 목요일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또한 장애인, 소외계층의 이야기를 통해 편견을 극복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복지TV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 은 금요일에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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