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산림을 생태적으로 건전하게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할수 있도록 숲 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10월말까지 3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 관문인 고속도로와 국도 17호선 주변 2,200ha에 대해 가지치기, 솎아베기, 주변 잡·관목 제거 등을 실시한다.

시는 앞으로도 산림의 품격을 높이고 주변 환경 개선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숲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송광지구 등 35개소 2,889ha의 산림에 숲 가꾸기를 완료했다.

장애인신문 전남본부 김현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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