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오는 26일 73세의 나이에도 끝없는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는 패티김 콘서트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멈추지 않는 열정과 도전'이란 제목의 공연에서 그는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변신한 모습으로 이전 공연과 다른 패티김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력을 보여 줄 계획이다.

패티김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현역 가수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아티스트이자 늘 멋진 카리스마와 우아함으로 시니어 세대의 롤모델로 손꼽힌다.

'초우', '못잊어', '아도로', '사랑은 영원히'로 이어지는 그녀의 불후의 명곡 퍼레이드를 통해서 유감없이 발휘되는 패티김 만의 카리스마를 이번 콘서트에서 느껴 볼 수 있수 기회가 돼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공연에 관한 문의는 아트홀(031-540-6213~4, http://www.bwart.net/)로 하면 된다.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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